경제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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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2024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정책지원 설명회 성료▲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정책지원 설명회 모습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4월5일(금)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2층)에서 광양만권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4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정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광양만권 철강·물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상공회의소, 광양만권HRD센터가 마련한 자리였다. 이번 설명회 1부에서는 광양만권 산업 특성을 고려하여 철강 및 물류 산업의 디지털·탄소중립 전환에 대한 국내외 동향 및 혁신 사례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의 산업전환 지원을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특히 △라이징 리더스 300(유망 중견기업 대상 기업당 최대 300억원의 여신 지원 및 금리우대), △데이터 바우처(기업당 최대 5,400만원의 데이터 구매비용 지원), △혁신 바우처(기업당 5,000만원의 혁신 설비 구축, 경영전략·ISO인증 컨설팅 지원), △산업·일자리 전환 지원(디지털 혁신형 직무전환을 위한 조직 및 근로자 무료 교육) 등에 대한 설명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광양만권 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디지털·탄소중립 산업전환과 여수광양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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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항한 두번째 국제크루즈는 프랑스 ‘르 자크 카르티에호’▲ 여수항에 5일 오전 국제크루즈 ‘르 자크 카르티에(Le Jacques Cartier)호’가 입항했다. 국제크루즈 ‘르 자크 카르티에(Le Jacques Cartier)호’가 5일 오전 여수항에 입항, 11시간 기항한다. 프랑스 ‘포넌트사(Ponant社)’의 ‘르 자크 카르티에호’는 1만 톤급, 길이 132m의 소형 럭셔리 크루즈호로 승객 정원 184명과 승무원 124명 등 308명이 탑승했다. 탑승객은 11시간 여수에 머물며, 여수시가 제공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 문화관광해설사와 통역 제공 등의 편의를 지원받아 주요 관광지를 탐방할 예정이다. 이로써 올해 국제크루즈의 여수 기항은 지난 4일 ‘씨번 써전(Seabourn Sojourn)호를 비롯해 오는 10월 포넌트사의 크루즈 등 총 3차례 예정이며, 여수시는 하반기에 크루즈 1척을 추가로 유치하기 위한 선사 측과 협의 중이다. 한편, ‘르 자크 카르티에호’는 지난달 30일 일본 고베에서 출발해 일본 주요 도시와 한국 여수를 거쳐 6일 일본 후쿠오카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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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여수상공회의소 매거진 '여수상공 59호' 발간여수상공회의소(회장 한문선)는 4일 제25대 한문선 회장 취임 후 '여수상공 59호'를 발간하고 책자를 배포했다. 여수상의는 '여수상공 59호'에 여수상공회의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 제25대 한문선 회장 취임사를 시작으로 △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촉구 성명 △ 4/4분기 지역경제동향 △ 1/4분기 여수상의 사업 내역 △ 2024 회원서비스 △ 회원사 소식 등을 정성스럽게 담았다. [바로가기]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여수상공 발간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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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항, 국제크루즈 ‘씨번 써전호’ 입항여수항에 4일 오전 미국 선사 ‘씨번 써전호’가 입항했다. ‘씨번 써전호’는 3만 톤급, 길이 198m에 달하는 럭셔리 국제크루즈로, 승객 540명과 승무원 330명 등 총 870명이 탑승했다. 이들은 여수에서 9시간을 머물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입항 기념행사를 비롯해 주요 관광지 무료 셔틀버스 운행, 문화관광해설사 및 통역 지원 등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에 힘썼다. 이날 크루즈 입항을 직접 맞이한 김종기 부시장은 “새봄맞이 국제크루즈 입항이 본격화됨에 따라, 여수가 해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서 인식될 수 있도록 남은 입항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번 써전호’ 지난달 24일 대만을 출발해 일본, 부산, 여수를 거쳐 일본으로 귀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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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전 직원이 함께하는 갑질예방교육 실시▲ 공사 임원 및 관리직 일동이 갑질예방교육을 청취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일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임직원 대상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한유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오전과 오후로 나눠 임원 및 관리직과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에 대한 정의, 화합을 실현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태도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는 이번 교육으로 갑질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모든 직원이 갑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갖추어 “갑질 없는 YGPA”를 실현하기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청렴정책 추진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갑질 예방 뿐 아니라 부패방지, 인권보호, 이해충돌방지 등 다각적 측면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신뢰받는 YGPA를 만들어 나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공사 직원 일동이 갑질예방교육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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