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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광양항만배후단지 내 이차전지 소재 제조를 위한 공장 건설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단지 첫걸음 지원

기사입력 2023.03.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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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23) 보도자료(광양항 세풍항만배후단지 첫걸음 지원)사진1.png

    ▲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단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최근 ㈜CIS케미칼의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단지 내 이차전지* 소재 제조공장 건축을 위한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시행허가 하였다고 밝혔다.

    * 이차전지 : 외부의 전원을 공급받아 전기적 에너지를 화학적 에너지로 저장해 필요시 전기를 공급해주는 장치로, 여러번 충전하여 사용이 가능한 전지

     

    세풍항만배후단지는 광양항 내 부족한 항만배후단지 공급 문제 해소 및 다양한 수요 대응을 목적으로 세풍일반산업단지(1단계)부지 407천㎡(매입 333천㎡, 전남도 위수탁 74천㎡)를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23.12.)에 반영하여 지정되었다.

     

    ㈜CIS케미칼에서는 총사업비 109억원을 들여 제조공장을 신축하여 이차전지 분야 유가금속(니켈, 코발트, 리튬 등) 소재를 생산함으로써 이차전지소재산업 허브 클러스터 구축 및 지역인재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은 “광양항 및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항만개발사업 민간투자 지원을 통해 세풍항만배후단지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30323) 보도자료(광양항 세풍항만배후단지 첫걸음 지원)사진2.png

    ▲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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