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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낭만포차에서 맥주작은병 사라진다.
여수시낭만포차운영협의회는 19일부터 여수밤바다 낭만포차에서 맥주 작은병을 더이상 판매하지 않는다고 알려왔다.
그동안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불만사항이던 맥주 작은병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여수시낭만포차운영협의회가 지난 14일부터 여수해양공원~낭만포차거리 일원에서 ‘바가지요금 근절․친절서비스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정직하고 친절한 낭만포차 운영을 다짐하고 난 이후 보내온 소식이라 환영할 만하다.
낭만포차상인들은 서비스 개선으로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겠다는 입장이다.
이제 낭만포차에서 테라, 하이트, 캘리등 다양한 국산 맥주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낭만포차 관계자 A씨는 "낭만포차는 호객행위를 하지 않으며 바가지금액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새로운 메뉴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호객행위, 바가지요금, 위생불량등 불법행위가 발생하면 즉시 식품위생과(061-659-4233)로 신고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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