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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을 민주당 조계원 후보 “꼭 투표로, 윤석열 검철정권을 심판해 달라” 호소

9일 오후6시 부영3단지 사거리 마지막 집중유세…200여명 참석
“국민의 주인 된 권리인 투표로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해 달라“

기사입력 2024.04.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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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총선 여수시(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가 9일 ”국민의 주인 된 권리, 투표로 윤석열 검찰정권에 회초리 들어달라“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조계원 후보 선대본은 9일 오후 6시부터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2시간 동안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집중 유세를 펼치고, 1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선거운동 기간, 조계원 후보와 함께 한 이민우 청년은 “조계원 후보와 함께 우리 시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하루도 쉼 없이 달려왔다”며 “400일 넘게 민심의 교차로 쌍봉사거리를 지킨 그 뚝심이라면 여수와 대한민국을 위해 무슨 일이든 다 해낼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시민들께 조계원 후보를 추천했다.

     

    지원 유세에 나선 최정숙 당원은 “조계원 후보는 오직 윤석열 검찰 공화국을 막아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400여일 동안 혼자 쌍봉사거리를 지켰다”며 “조계원 후보는 끈기와 뚝심으로 여수 정치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고, 이제는 검찰 독재 정권 심판의 선봉장이 되었다”고 조계원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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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조계원 후보는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21대 총선부터, 2022지방선거, 그리고 22대 총선까지의 여정을 생각해 보면, 어느 선거 하나 소홀히 한 적 없이 최선을 다했고, 지난 선거들이 초석이 되어 오늘의 결과를 기다리는 날이 다가왔다”고 인사했다.

     

    조 후보는 “쌍봉사거리에서 4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윤석열 검찰정권 반대, 한동훈 탄핵, 김건희 특검, 대장동 50억 특검,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반대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하면서 긴 여정을 보냈다”며 “4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시민들과 교감하며 공감해 온 시간은 제 인생의 새로운 이정표였다”고 지난 여정을 되돌아봤다.

     

    이어 조 후보는 “10일은 지난 2년간 대한민국을 망치고, 민생을 외면하여 나라의 경제를 위태롭게 하고, 정치보복만 열 올리고, 한반도를 긴장 고조로 몰아가고, 일본 군국주의 부활의 기수 노릇까지 하며 국민들을 분통 터지게 했던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다”며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주인된 권리로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저 조계원에게 힘을 더해 달라”고 투표 독려와 함께 지지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조 후보는 “압도적인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의 이 필요한 엄중한 시기에 더불어민주당을 배신하고 탈당한 무소속 후보가 각종 흑색선전과 비방을 쏟아내고 있다”면서 “자신의 영달을 위한 배반과 배신의 정치, 아쉬울 때만 시민을 찾는 후보도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과 함께 여수에서 영원히 퇴출 시켜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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