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여수시(갑)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는 9일 저녁 여서동 로터리에서 퇴근인사와 집중 유세를 끝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집중유세 마지막에 주철현 후보는 여수시민과 운동원에게 “한 분도 낙오하지 않고 끝까지 열정을 쏟아준 선거운동원 여러분과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선거유세 기간을 돌아보며 주 후보는 “13일 동안의 여정은 어느 하루도 헛되지 않았습니다. 여수시 골목골목을 누비며 마주한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는 저에게 힘이 되었고, 제가 시민들께 약속한 총선 공약의 무게도 더욱 중대하게 느끼게 했습니다”며 소외를 전했다.

 

또한 주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을 통해 지난 4년간의 국회 의정활동을 다시 돌아봤고, 시민 여러분과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에서 일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주 후보는 “오늘의 감동과 열정은 우리 여수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빛이 되리라 믿습니다. 함께 한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선거운동기간이 완전히 종료되는 오늘 자정까지 상가를 돌며, 한분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겠습니다”라며, “내일은 반드시 ‘압도적 승리’라는 승전보를 시민 여러분께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