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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조계원 당선인 첫 일정으로 '5·18 민주묘지 합동참배'
주철현, 조계원 당선인 "민생 경제 살리고 민주주의 회복"
민주당 선대위도 해단식 가져...
기사입력 2024.04.12 13:08
▲ 제22대 총선 전남지역 당선인들이 12일 오전 합동참배에 참석했다. (사진=민주당 전남도당 제공)
제22대 총선 전남지역 당선인들이 12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합동참배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박지원 당선인을 제외한 9명의 당선인이 합동참배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이개호·서삼석·주철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김원이·조계원·김문수·권향엽·문금주 공동선대위원장은 "호남의 압도적 지지가 과반 의석 확보에 큰 원동력이 됐다"며 "위대한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어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이 주인인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무도한 검찰 독재정권을 견제하고, 농어민 소득 보장과 잘 사는 농어촌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 해단식 모습 (사진=주철현 의원실 제공)
여수갑 주철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여수시민들께 약속했던 것처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호남 민주정권 창출의 선봉장이 되겠다"라며 "더 열심히 해서 호남 발전, 대한민국 발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 제22대 총선 전남지역 당선인들이 12일 오전 합동참배를 위해 국립 5·18 민주묘지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조계원 당선인 제공)
여수을 조계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4·10 총선은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인 주권자 국민의 위대한 심판의 날 이었습니다"라며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반드시 저지하고 이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민주정부로의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는 합동참배 후 민주의 문 앞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가지는 것으로 당선인 첫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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