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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항 3-2단계 항만자동화부두 구축사업 현황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추진되는『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고용노동부 과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선정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28억원의 인프라 구축비와 함께 별도의 훈련비를 지원받아 직무전환훈련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공사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회)와 협력하여 저탄소·친환경 스마트항만으로 전환을 위한 운영터미널, 항만물류산업계의 재직자 직무전환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공동훈련센터 유치를 위해 준비해 왔다.
이번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선정은 총 5개 기관이며, 이중 대학(주관) 및 공공기관(협력)은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유일하다.
박성현 사장은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함께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현재 120대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국내 항만을 대표하고 우수사례가 될 수 있는 첨단인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항만 전문 운영인력 양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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