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여수소방서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사진=여수소방서 제공)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전통사찰인 달마사를 찾아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봉축 행사와 관련해 연등 설치,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 사용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방문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관계인에게 위험요소 사전 제거를 당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연등, 촛불 등 화기 취급 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관계자 초기 대처 및 자체 대응체계 강구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소화기 등 설치 ▲관계자 중심 자율 안전관리체계 당부 등이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문화재이므로 화재시 연소확대 위험성이 높다.”라며“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를 대비하여 화재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단독] 4보 통제영(統制營)에서 통제없는 도시가 되어버린 여수
- 2[단독] 차량에 ‘멸치 액젓 테러’ 여수 향일암 인근 카페서 “이동주차” 거절했더니...
- 3[단독] 2보 해양공원 무단점거, ‘봉이 김선달’에게 모두 속았나?
- 4[기자수첩] 정기명 호 어디로 가나? 가비지 인 가비지 아웃
- 5[단독] 1보 거북선축제 기간 틈타, 노점상들 해양공원 불법 점거해
- 6지역현안 토의 '취재 하지마!' 여수시,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 중 '비공개 변경' 논란
- 7부처님 오신 날, 무외보시(無畏布施) 가르침의 기억
- 8[단독] 3보 거북선축제 개막!! ‘기대 반, 우려 반’
- 9여수 클래식 음악단체 룩스 앙상블 “아파트 in 클래식” 개최
- 10목포대 단일공모로 명분 쌓여가! '전남권 의대설립 5자간담회' 불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