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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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석유화학 마이스터고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 2023학년도 취업률 67% 달성▲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 전경 국내 유일의 석유화학 마이스터고인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교장 주선태)가 석유화학 산업의 침체 지속으로 채용 인원이 축소된 상황에서 2023학년도 취업률 67%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여수석유화학고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이끌고 취업역량 강화캠프 및 기업 맞춤형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88명의 취업대상자 중 대기업 43명 공기업 12명의 학생이 취업하였고, 석유화학 및 반도체, 에너지 관련 중견기업에 4명의 학생이 취업하여, 총 59명의 학생이 취업하였다. 대기업으로는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GS칼텍스, 삼성전자, 포스코, 포스코퓨처엠 등 7개의 업체에 취업을 확정하였고, 공기업·공무원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서울시설공단,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전남도청 9급 공무원,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충북대학교 병원 등 10개의 직종에 취업을 확정하였다.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는 과정평가형 자격 제도를 통해 재학생이 산업기사 수준의 자격을 취득하여 취업에 대한 역량을 높이고 있다. 위험물산업기사 146명, 생산자동화산업기사 54명, 기계정비산업기사 36명, 산업안전산업기사 23명, 전기산업기사 5명, 에너지관리산업기사 2명이 산업기사를 취득하는 성과를 보였다.2024년 4월 1일 기준 여수석유화학고 취업 현황은 아래와 같다.△롯데케미칼 첨단소재 10명 △현대오일뱅크 3명 △포스코 2명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3명 △GS칼텍스 2명 △포스코퓨처엠 6명 △삼성전자 17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1명 △한국석유공사 1명 △한국수자원공사 1명 △한국가스안전공사 2명 △서울시설공단 1명 △한국전력공사 1명 △인천국제공항공사 1명 △전남도청 9급 공무원 2명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1명 △충북대학교 병원 1명 △전주페이퍼 2명 △유비머트리얼즈 2명이다.뿐만 아니라, 졸업생과의 연계를 통해 군대 제대 후 취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YNCC △GS칼텍스 △한화/글로벌 △포스코퓨처엠 △롯데GS화학 △삼성전자 등의 대기업에 졸업생이 취업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처럼 졸업생 취업 관리에도 힘을 쓰고 있다.GS칼텍스에 합격한 3학년 강○랑 학생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대기업 취업 역량 강화반과 취업맞춤반에 참여하여 석유화학분야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었고, 선생님들의 지도를 통해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이 향상되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 주선태 교장 여수석유화학고 주선태 교장은 “학교는 높은 수준의 교육 품질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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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여자고등학교, 기후변화 환경 버스킹 행사 가져부영여자고등학교(교장 오명환)에서는 어제 4월 2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30분간 2024. 기후변화 환경 버스킹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지속할 수 있는 삶으로 환경을 보전하고 개선하는 데 필요한 가치관을 배양하고자 펼쳐진 행사였다. 2학년 학생들이 주축을 이루어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강조하였다.교정에서 펼쳐진 행사에서 많은 학생이 관람하면서 세 팀이 출연해 노래와 댄스, 퀴즈 등을 통해 경품도 나눠주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단지 공연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원 재사용을 할 수 있는 학교와 가정에서의 쓰레기 분리수거 실천, 플라스틱 제품 사용 줄이기 등으로 의식의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였다.2학년부에서는 교정에서 기후변화로 늦게 피어난 벚꽃 나무 아래에서 이런 행사를 기획하여 학생들이 기념 촬영도 하며 기후변화가 주는 생활의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대화하며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날 행사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라 아니라, 부영여고에서는 2학년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환경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 주도적 환경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급 내 활동뿐만 아니라 학급 간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여 탐구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 오사카 고즈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해 국제 교류 활동과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학생(정지수)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챌린지 활동을 진행하여 개인 컵 사용, 교실·복도의 전등 끄기, 교실 냉난방기 적정온도 유지하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동아리에도 가입해서 한 달에 한 번 수요일 동아리 시간에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며 캠페인 활동에도 참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이날 공연을 함께 관람한 교장(오명환) 선생님께서도 학년부 주관으로 이런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려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최대한 환경 관련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씀하셨다.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생태적 가치 인식으로 하나뿐인 지구 환경을 살리고 기후 환경 위기에 적극적인 대응하여 소중한 환경을 잘 지키고 가꾸어 나갈 수 있는 환경교육의 절실함을 스스로 깨우치고 실천하는 부영여고 학생들을 기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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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4.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66교 지정 운영▲ 2일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전남교육청 2024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담당자 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일(화) 2024.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66교(유 30원, 초 25교, 중 6교, 고 5교)를 지정했다. 모든 학생의 다문화 감수성을 제공하고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기타 교내외 활동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평등성, 반편견, 정체성, 다양성, 문화이해, 협력 등 다문화교육 요소를 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다문화학생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기초학력 향상, 진로지도, 심리정서지원, 한국어 및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을 교내 및 지역사회 프로그램들과 연계ㆍ운영하는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와 관련, 2024.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 관리자 및 담당자들은 2일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개정 누리과정,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다문화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실정에 맞는 다문화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또,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의 언어적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는 클래스팅 알림장 번역서비스를 직접 활용해보기도 했다. 한 참여 교사는 “지금까지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체험이나 행사 위주로만 진행했는데, 교육과정 연계를 바탕으로 모든 학생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와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이 필요함 알게 됐다.”며,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 외에도 다문화 학생 강점 개발과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 모든 교원의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 이중언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문화교육 포럼 ▲ 다문화학생 배움 채움 프로그램 운영 ▲ 학교 중심 이중언어 동아리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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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청,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멘토링’ 실시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서금열)는 지난 3월29일(금)에 여수 관내 Wee클래스 58명 전문상담인력 대상으로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3월 29일 이루어진‘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멘토링’학부모 상담 실제 연수와 상담관련 분임토의로 이루어졌다. 전문상담(교)사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전문상담인력 역할 이해 및 현장 실습을 통해 신규·저경력 전문상담인력 적응력 강화와 상담 사례 나눔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00중학교 상담교사는 “이번 멘통링을 연수에서 학교의 상담이나 위기학생 접근 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학교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어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은 나누었다. 서금열 교육장은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멘토링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받으며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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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여국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 박차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 베트남, 몽골 등 22개 참여국과 지속적인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구축된 네트워크는 해외 국가의 교육 리더들을 전남의 22개 시‧군으로 초청해 교육기관과 명소를 소개하고, 2025년 강진에 설립될 (가칭)국제직업고등학교 등과 연계한 해외 유학생 유치, 지역 중심 미래교육 발전에 관한 논의를 추진한다. 또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박람회의 콘퍼런스와 국제교육관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해외 국가와 일대일로 매칭 해 참여국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28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지원청 팀장과 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준비위원 협의회’를 가졌다. 시‧군 교육지원청 준비위원회는 분야별 전문성을 살린 전담 실무진을 꾸리고 협업시스템을 마련해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21일 전남교육청 직속 기관이 참여한 1차 준비위원 협의회에서는 박람회 주요 세션과 운영·안전 관리 등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총체적인 분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세계와 전남의 모든 지역이 글로컬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 모든 교육기관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며, “박람회 이후에도 각 나라와 네트워크가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강구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추진단은 준비위원회와 함께 5월부터 여수에서 통합사무실을 운영하며,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에 임할 예정이다. ▲ 28일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준비위원 협의회’에서 22개 교육지원청 준비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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