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농협 조합장 선거, 박상근 현 조합장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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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화

여천농협 조합장 선거, 박상근 현 조합장 승리

박상근 현 조합장, 4선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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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천농협 조합장 박상근 당선인 (74세, 현 조합장)


5·10 여천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박상근 현 조합장이 승리를 거머줬다.


박상근 당선인은 여수 소라면 출신으로 농협중앙회 범농협현안대책위원, 농민신문사 대의원, 농협중앙회 세제대책위원, 농협대학 협동조합경영연구소 객원연구위원, 농협농업가치헌법반영 조합장 추진위원회 위원, 농협중앙회 대의원 등을 역임하며 4선 도전에 성공했다.


박상근 당선인은 "먼저 마지막 열정을 쏟을 기회를 주신 여천농협 조합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또 다시 박상근이란 선택지가 쉽지 않았겠지만 그 지지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모아 조합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여기고 농민의 이익을 위해 자랑스럽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줘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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