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낭만포차, 맛 좋은 음식에 ‘친절한 서비스’ 더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문화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맛 좋은 음식에 ‘친절한 서비스’ 더한다

- 12일 케니호텔…제7기 운영자 및 종사원 70여명 참여


5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맛 좋은 음식에 ‘친절한 서비스’ 더한다.jpg

▲ 여수시가 지난 12일 오전 케니호텔에서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7기 운영자 및 종사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2일 오전 케니호텔에서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7기 운영자 및 종사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낭만포차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와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섬띵글로벌 대표 이다혜 강사가 ‘글로벌 해양관광 서비스’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낭만포차 운영자는 “맛있는 음식은 물론 교육을 통해 배운 밝은 미소와 최상의 서비스로 낭만포차를 운영해 ‘다시 찾고 싶은 여수’를 만들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수를 찾는 방문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됨에 따라 포차의 위생, 친절 등에 각별히 더 신경 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기적절한 교육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 여수시 대표 관광콘텐츠로서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밤바다 낭만포차’는 2016년부터 개장해 현재 제7기가 운영 중이며, 운영 기간은 있으며, 운영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이다.

<저작권자 © 여수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병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