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정보보안 관리실태평가 결과 대폭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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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화

여수광양항만공사, 정보보안 관리실태평가 결과 대폭 상향

전년대비 7.07점 상승, 평가대상 전국 항만공사 중 상승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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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국가정보원 주관 ‘2023년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에서 전년대비 7.07점이 상승하여, 평가대상 전국 항만공사 중 상승폭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국가정보원이 사이버공격 대응훈련과 사이버 위협에 대한 관리적 정보보안, 기술적 정보보안, 위기 대응 역량 3개 분야 119개 항목에 대한 만족 여부를 검토·확인하는 평가이다.

 

YGPA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정보보안 교육과 해킹 메일 모의훈련 실시, 노후 방화벽 교체 등 보안 인프라를 확충하여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사이버공격 대응훈련(Cyber Guard)에서도 평가대상 전국 항만공사 중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박성현 사장은 “철저한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활동과 자체 보안 기강 확립 등 사이버 보안 체계를 고도화하여 더욱더 신뢰받는 YGPA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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