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섭 도의원,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신평옥 선장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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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주종섭 도의원,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신평옥 선장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납부귀환어부 피해자 명예회복․지원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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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동림호 신평옥 선장과 가족들로부터 주종섭 도의원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46일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동림호 신평옥 선장(이하 신평옥 씨)과 그 가족들로부터 감사패를받았다.

 

지난해 950여 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피해자 동림호 신평옥 선장과 가족들은 재심 무죄를 지지해 준 적금도 마을 이웃들에게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고, 주종섭 의원, 주철현 국회의원과배우자 김미리 여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종섭 의원은 북한에 납치됐다 간첩 누명을 썼던 납북어부와 그 가족들의 억울함을알리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피해자들을 만나 꾸준히 소통하며 전라남도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피해자등의 명예회복 및 지원에 관한 조례대표발의 하는 등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피해자의 명예회복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왔다.


신평옥 씨는 지난 세월 동안 억울함과 두려움의 응어리 진 마음으로 힘든 삶을 살아왔지만, 최근 몇 년간 많은 분들의 도움과 고마운 마음을 받았으며, 특히 주종섭의원의 각고의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이 아픈 마음을 많이 위로해 주셨다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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