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장애인 자립지원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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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여수광양항만공사, 장애인 자립지원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앞장서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사업’ 및 ‘발달장애인 재능키움사업’ 후원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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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광양장애인 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 발대식에서 광양장애인복지관 이영재 관장,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사진 중앙), 서산나래 박정은 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광양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사업 및 ‘발달장애인 재능키움 사업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역사회 장애인 자립지원 및 사회참여 기회확대를 위해 장애인 복지시설과 직업재활 시설에 수년간 후원하며 온기를 더하고 있다.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사업’은 광양시 광양장애인 복지관과 협업하여 4년째 지역사회 장애인 대상 전문 스포츠인 발굴·양성 및 취업연계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그 결과 볼링선수로 5명이 취업하였고, 국내외 대회에서 금 19개, 은 14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발달장애인 재능키움 사업’은 서산나래와 협업하는 사업으로 3년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훈련(제과제빵, 바리스타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교육 대상자 중 10명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장애인 자립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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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 발대식에 참석한 내외빈 및 장애우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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