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주철현 후보과 ‘여수산단 노동조합협의회'와 협약식 모습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주철현 후보는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여수산단 노동조합협의회'와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서에는 국가산단의 안전보건 개선과 근로 환경의 개선, 지역사회 공헌 등을 담았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 △ 국가산단의 시설 개선과 국가의 주변 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함께 노력 △산업 안전보건 환경관리와 친환경 산업단지 만들기를 위...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올해 일자리 15,913개 창출, 고용률 69% 달성을 목표로 한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 이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지난해 분야별 일자리 15,248개(목표 대비 122%) 창출 및 고용률 69% 달성과 올해 정부경제정책의 취업자 수 증가폭의 둔화 전망 등을 반영해 설정했다. 시는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 소통·화합 일자리 행정혁신 ▲ 미래산업 육성과 기술인재 일자리 창출 ▲ 일자리 균형 성장 ▲시민중심 일자리 복지도시 구현 등 4대 핵...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달 국동임시별관 직원들에 이어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진남․망마 경기장 등 외곽청사의 직원들과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는 정 시장의 시민소통 대표적 경로인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의 일환, 청사 분산으로 결재 지연, 청사 간 업무협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곽청사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날 식사자리와 겸한 간담회에는 농업, 축산, 청년일자리, 체육, 도서관 등 6급 이하 직원 14명이 참석,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 아이디어 등 시...
선거방송토론회에서 민족사아픔인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사건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 국민의힘 여수갑 박정숙 후보발언에 대한 여진이 식지 않고 있다.여순사건역사왜곡저지범국민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일 "선거방송토론회에서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사건'으로 주장한 박정숙 후보는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범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국회의원 후보 법정 토론회에서 천인공노할 망언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범대위는 "박 후보 발언은 국민의힘이 합의한 '여순특별법'을 부정하는 것으로, 희생자와 유족 상처에 소금을 뿌려 대못을 박았고, ...
▲ 22대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국회의원 후보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조계원 후보가 현 정부와 국민의힘 일부 후보자들의 역사 왜곡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조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윤 대통령은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2년 연속 참석하지 않음으로써, 제주도민과 국민 모두에게 깊은 실망과 상처를 주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제주 4·3 사건과 여수-순천 10.19 사건은 형제의 사건으로,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역사이자, 잊혀서는 안 될 국민 모두의 상처"라며, “여수ㆍ순천지역을 비롯해 전라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9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휴양도시’로서 위치를 굳혔다. 시에 따르면 3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의 자산으로 분야별 경쟁력 지수를 평가해 대한민국 산업, 문화, 도시, 농·식품 등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는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
제22대 총선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가 2일 ‘일자리가 가득한 기회의 땅 청년도시 여수’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조계원 후보는 ‘일자리가 가득한 기회의 땅 청년도시 여수’에 ▲국가산단 지역인재 우선채용, ▲신산업 우수 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한 인재육성 아카데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스타트업 지원센터 건립,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석유화학 전문인력 양성 맞춤형 학과 개설 등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어 ▲RE100 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산업, ▲관광문화산업, ▲2차전지·수소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여수시 법정 후보자토론회가 2일 내일(갑), 3일 모래(을)로 확정된 가운데, 자격 미충족으로 토론회 참석이 무산된 무소속 권오봉(여수시을)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권 후보는 오는 3일 예정된 법정 선거방송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이번 여수을 선거구는 타지역구와는 다르게 해당 기간 동안 유일하게 일간지나 방송사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지역으로 무소속 후보자로서 토론 참석 기회가 사라졌다”고 아쉬워했다. 이유는 법정 후보자토론회는 참여 후...
여수시 화정면(면장 이상로) 꽃섬 하화도 둘레길에 유채꽃이 만개해 하루 평균 관광객이 평일에는 600여명, 주말에는 1,000여명이 하화도를 찾고 있어 화제다. 특히, 겨우내 땅속에 있다가 봄철에 가장 먼저 싹을 틔우는 해풍 맞은 하화도 부추와 쪽파는 없어서 못 팔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겨울 하화도 이장(임채동)과 주민들은 하화도 둘레길에 유채꽃 씨를 뿌리고 물과 비료를 주며 꽃밭을 정성껏 가꿔왔다. 하화도 둘레길은 다리가 불편한 분들도 등산하기에 편하고, 목재데크․출렁다리․전망대 등을 ...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후, 여수지역 더불어민주당 갑·을 두 후보가 공동출정식을 갖고 총력전을 다짐했다. 5시부터 시작된 갑·을 공동출정식은 1시간 30분 가량 부영3단지 앞 사거리를 파란 물결로 가득 채웠다. 이날 강한 비 소식으로 인해 출정식의 진행 여부를 타진하는 시민들의 질문도 있었지만, 다행히 5시 무렵부터 비가 줄어들며 300여명 참석자들의 우산, 우의, 풍선 등으로 멋진 풍경을 자아냈다. 민주당 여수지역위원회 원내대표인 백인숙 시의원의 고조된 목소리와 함...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조계원 후보 2차 공동 공약 발표 기자회견 모습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을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후보가 상생정치 실천을 위해 2차 공동공약을 발표하고 ‘더 강성한 여수발전’을 약속했다. 두 후보는 27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20일 1차 공동공약 발표에 이어 2차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계원·주철현 후보가 발표한 2차 공동공약은 ▲여수형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실행방안 발굴 및 추진, ▲전라선 여수~익산 고속화 철도망으로 개선, ▲여수융복합물류단지와 율촌2산단 조속한 ...
▲ 여수시가 지난 26일 수원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여수관광 설명회’에서 ‘경기도 관광협회’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도 여름휴가철 해외여행 급증이 전망되는 가운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하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발빠른 채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수원 노보텔 호텔에서 서울‧경기권 여행사, 유관기간 등 총 130여명을 초청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수관광 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설명회 장소를 수원으로 결정함에 있어, 그간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
▲ 여수시 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가 28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무분별한 비방 SNS와 문자폭탄 보낸 김회재 의원이야말로 여수 갑·을 분열정치 장본인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인면수심 조작검찰의 진면목을 드러낸 김회재 의원이야로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어울리지 않는 사람 김회재 의원의 무분별한 비방 문자폭탄은 하위 20%설에 대한 의구심을 자초, 당당히 밝혀라 제22대 총선 여수 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가 28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박기성 예비후보는 17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세확산에 나섰다. 이날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특히,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 이용호 김대중정치학교 총동문회장이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박기성 예비후보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기성 예비후보는 “다시여수다 를 만들기 위해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셔야 되고 그 보좌 역할을 제가 하겠다”며, “미래를 준비하지 않고,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늘 제자리에 있고,...
▲ 주철현 국회의원(김미리 배우자)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과 떡케잌 커팅식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유력 정치인이나 유명 인사 등의 소개와 축사로 채워지는 여느 개소식과 달리, 이날 행사는 ‘여수시민이 주인공’이라는 모토에 따라, 외부인사 초청이나 특별한 행사없이 주철현 의원이 방문객들을 일일이 맞이했다. 특히 개소식을 오전 10시부터 저녁까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