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빗길 차량 전도사고 여수소방서 안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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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

잇따른 빗길 차량 전도사고 여수소방서 안전구조

우천시 평상시 규정 속도 대비 2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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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2일 20시 29분경 여수에서 순천방향 자동차 전용도로 에서 1톤 포터차량 단독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2일 20시 29분경 여수시 자동차도로 초입 구간에서 차량이 운전석 방향으로 전도되어 구조대상자 1명이 차량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상황으로 119구조대원은 차량 앞유리 절단후 A씨를 안전하게 구조하여 현장에 있던 구급차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119구조대(소방장 전승영)는“빗길 도로의 경우 제동거리가 2배 이상 늘어나기 때문에 평상시 규정 속도 대비 20% 이상 감속하여 충분한 제동거리를 확보하는것이 안전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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