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중앙동 70%로 최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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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사전투표율 중앙동 70%로 최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마감

여수시, 지난 총선대비 6.52% 증가
읍면동별 사전투표율, 중앙동 70.40% 최고

6일 18시 기준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마감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투표 마감결과에 따르면 이틀동안 전국 선거인수 44,280,011명 중 13,849,043명이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이날 최종 사전투표율은 전국 31.28%로 지난 21대 총선보다 4.59% 상승하며 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갱신했다.

 

광역시도 중 전남이 41.19%로 지난 총선보다 5.42%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투표율을 보여줬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광역시도는 대구광역시로 25.6%로 마감했다.


여수시는 선거인수 234,412명 중 85,03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면서 36.28%의 투표율을 보이며, 지난 총선 대비 6.52%가 증가했다.

 

여수시 읍면동 사전투표율은 중앙동이 70.40%로 최고, 돌산읍이 15.74%로 최저로 나타났다.


본투표는 4월 10일(수)로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지만, 투표 마감 시 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선거인은 번호표를 부여받아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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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남도 시군구 사전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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